부산 기장 흑시루 - 옛추억과 아이들 교육에 좋은 곳 저번 주 주말에 부모님을 모시고 부산 기장에 있는 '흑시루'라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음식점 치고는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왔는데요. 가격이 녹녹하지 않은 음식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시간 십분을 기다려야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거기서 먹지는 못하고 구경만 하다가 근처 샤브 칼국수 집에 들러서 칼국수를 먹고 왔는데요. 거기도 꽤나 싸고 좋더군요. 샤브 고기로 등심이 나오고 칼국수도 나오고 마지막에 밥까지 볶아서 주는데 1인분에 6천원이더라구요. 거기도 손님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더군요.각설하고 다시 흑시루 이야기를 해보면,그런 음식점이 있는지도 모르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추천은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8 다음